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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변화에 맞춰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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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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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변화에 맞춰 글로벌 시장 공략

(주)오케이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글로벌 시장 공략

국내시장에서는 친환경 트렌드와 정부정책에 따라 LED의 중요성이 커지고
이미 사인시장을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저품질 단가경쟁을 띄는
국내시장과는 달리 글로벌 시장은 아직 해볼만하다. 이를 공략하기 위해
(주)오케이산업은 올해 1년동안 18개의 해외 전시회를 참가함으로써 한국의 LED를
세계시장에 알리고 판매하는 데 주력을 다하고 있어 화제다. 글_ 남현진쪾사진_ 마아란

 

 

고객맞춤화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SMT 장비 도입

렌드에 따라 LED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주)오케이산업은 알루미늄 프레임에서 시작해 간판 만드는 공장을 설립하고 각종 부자재 생산과 공급, 실사 관련 사업, 지금의 채널사인 관련 사업까지 트렌트에 맞춰 사업영역을 확장하여왔다.
단순히 LED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 밴딩시스템부터 LED 모듈, 트림, 채널전용 코일, 커버소재 등 채널제작에 필요한 각종 부자재까지 제공하는 멀티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는 판매의 목적이 이윤추구라기 보다는 거래처들에게 좀 더 나은, 편리를 위해 서포트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기존의 단순한 LED 조립이 아닌 각 바이어의 니즈 needs에 맞춘 고객맞춤화를 위해 최근 SMT장비까지 설치했다.
SMT Surface Mounting Technology는 인쇄 회로 기판의 표면에 직접 실장할 수 있는 표면 실장부품을 전자 회로에 부착시키는 도구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차별화를 위한 (주)오케이산업 조진희 대표의 “멀리보고 투자한다”는 철학에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이들의 주된 사업목표이다. 

 

올해 18개 해외 전시회 참가

2010년을 한달여 남겨놓고 있는 시점에서 올해의 가장 큰 목표이자 성과는 해외진출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치열하고 가격경쟁에서의 과열 양상을 띄고 있는 국내시장을 넘어서 해외로 눈을 돌린것은 작년 2009년부터이다. 해외 전시회 참가에 앞서 각종 전시회를 먼저 참관해보고, 올해 1월 두바이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에 발을 내놓았다.
(주)오케이산업은 올해 무려 18개 해외 전시회에 참가했다. 단순히 따져봐도 전시회 참가에 들어간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바로 눈앞에 보이는 성과나 결과물보다는 시장을 좀 더 넓고 크게 보고, 길게 투자하자는 (주)오케이산업 조진희 대표의 경영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들어간 비용에 대해 그 대가를 빨리 받고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 때문에 조진희 대표의 멀리 내다보는 투자전략이 결코 쉽지 않은, 대단한 자세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세계시장은 녹색성장과 에너지 절감을 요구하고는 있지만 아직 LED에 대한 인식이나 중요성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눈앞의 이득보다는 이러한 시장을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함으로써 좀 더 나은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것이다.
(주)오케이산업 고명수 이사는 “내년에도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SMT장비를 도입한 만큼 각 바이어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SM

 

1 (주)오케이산업의 회사입구. 2008년 (주)현진애드산업에서 채널관련 사업 영역을 분리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2 18개 참가한 해외 전시회 중 11월 러시아에서 열린 REKLAMA 전시회의 부스 모습이다.
3, 4 각 바이어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도입한 SMT 표면실장기술 모습과 공정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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