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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공간을 노린다. 친환경광고 ‘그린그라피티’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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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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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공간을 노린다. 친환경광고 ‘그린그라피티’의 등장

 틈새공간을 노린다.

친환경광고 ‘그린그라피티’의 등장

 

 

기존 옥상, 야립, LED 광고판에서 벗어나 디지털사이니지, 증강현실기법 광고 같이 틈새공간을 노린 아이디어가 등장했다. 9월 1일부터 코레일 전국 156개 역사 바닥에 등장한 SK텔레콤 4G LTE 캠페인광고(가로, 세로 1m)가 그중 하나다. 친환경 광고회사 그린그라피티 코리아가 제작한 이 광고는 ‘밀크페인트 그라피티기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화학방부제,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대신 우유 단백질, 라임, 천연색소 등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밀크 페인트를 바닥이나 벽에 템플릿을 대고 스프레이로 뿌려 메시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린그라피티 광고 제작에는 잉크, 종이, 전기가 필요 하지 않고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더불어 광고 장소와 크기에 제약이 없어 광고타깃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하루 혹은 일주일정도 유지되는 게릴라 광고 외에도 여러 종류 캠페인에 사용가능하다. 다른 그린그라피티 기법으로는 바닥이나 벽에 템플릿을 대고 고압의 물을 뿌려 메시지를 만드는 ‘리버스 그라피티’가 있다. 이외에도 잔디, 모래, 이끼, 눈 등을 사용해 메시지를 만든다. 그린그라피티 코리아에 따르면 “공공장소에 광고를 하려면 허가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그만큼 큰 광고효과를 얻어야 한다. 유동인구가 많고 광고노출이 높은 코레일(지하철, 기차, KTX등 포함)바닥이 틈새공간이면서도 그 조건에 맞았다. 그 결과 최근 SK 텔레콤의 4G LTE 캠페인과 영양군 영양고추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라피티 광고는 장소와 규격 규제가 없어 상황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 앞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이디어 광고가 기대된다. 
글 : 김연경 기자, 사진제공: 그린그라피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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